하나증권, 호텔신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나증권, 호텔신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하나증권은 16일 호텔신라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숫자로 모멘텀을 이어가야 주가 회복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하나증권 연구원 서현정은 "호텔신라의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줄어든 1조78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전망했다. 또한 "4분기는 예견된 실적 부진으로 대규모 체화 재고 소진은 4분기에 일단락될 것으로 파악되며, 1분기부터는 원가 부담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현정 연구원은 "2024년 호텔신라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기저효과와 인바운드 증가에 의한 Q(공급량) 회복만으로 충분히 가능한 수치"라며 "다이공 비중 축소와 단체관광·개별 여행객 중심 매출 믹스 개선이 이뤄진다면 수익률도 제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면세점은 가장 불확실성이 큰 채널"이며 "매크로 불확실성과 산업의 구조적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2024년에는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매출과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2024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000억원으로 추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계절적으로 중국 인바운드가 증가하는 상반기 회복 강도를 확인하면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강조했다.
하나증권은 16일 호텔신라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숫자로 모멘텀을 이어가야 주가 회복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하나증권 연구원 서현정은 "호텔신라의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줄어든 1조78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전망했다. 또한 "4분기는 예견된 실적 부진으로 대규모 체화 재고 소진은 4분기에 일단락될 것으로 파악되며, 1분기부터는 원가 부담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현정 연구원은 "2024년 호텔신라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기저효과와 인바운드 증가에 의한 Q(공급량) 회복만으로 충분히 가능한 수치"라며 "다이공 비중 축소와 단체관광·개별 여행객 중심 매출 믹스 개선이 이뤄진다면 수익률도 제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면세점은 가장 불확실성이 큰 채널"이며 "매크로 불확실성과 산업의 구조적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2024년에는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매출과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2024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000억원으로 추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계절적으로 중국 인바운드가 증가하는 상반기 회복 강도를 확인하면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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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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