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핀 마약 밀반입, 일본 강진, 항공기 사고 현장 등 영상 소식
[더영상] 생리대 속 필로폰, 지진에서 흔들리는 쇼핑몰, 다리 밑에 낀 항공기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 3일 특정범죄가중법상 향정 등 혐의로 A씨(40대) 등 9명을 구속, B씨(30대)를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태국과 필리핀을 경유해 9차례에 걸쳐 1.75㎏의 필로핀을 밀반입·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양은 약 5만80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이전에도 지난해 7월31일 인천공항세관이 지게꾼 C씨(40대)가 생리대 속에 은닉해 밀수입한 필로핀 약 200g을 적발한 바 있다.
두 번째 영상은 지난 1일 발생한 일본 지진의 상황을 보여준다.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하며 이시카와현 등 북부 해안 지역에는 최대 5m에 달하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고, 최소 8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강한 지진으로 현지 쇼핑몰은 심하게 흔들렸고, 시민들은 머리를 보호하며 대피했다.
세 번째 영상은 최근 발생한 사건으로, 에어인디아의 퇴역 항공기가 비하르주 모티하리시 피프라코티 다리에 낀 상황을 보여준다. 에어버스 A320 기종의 항공기는 트레일러에 실려 뭄바이에서 아삼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운전자는 항공기 전고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다리 밑을 통과하려다 사고를 일으켰다. 기술진은 항공기를 끄집어내기 위해 트레일러 타이어의 공기를 빼야 했다.
이 세 가지 영상은 각각 생리대에 은닉된 필로핀, 일본 지진으로 흔들리는 쇼핑몰, 다리 밑에 낀 항공기의 상황을 담고 있다. 최근 발생한 이들 사건은 각각의 관점에서 안전 및 범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내용이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 3일 특정범죄가중법상 향정 등 혐의로 A씨(40대) 등 9명을 구속, B씨(30대)를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태국과 필리핀을 경유해 9차례에 걸쳐 1.75㎏의 필로핀을 밀반입·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양은 약 5만80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이전에도 지난해 7월31일 인천공항세관이 지게꾼 C씨(40대)가 생리대 속에 은닉해 밀수입한 필로핀 약 200g을 적발한 바 있다.
두 번째 영상은 지난 1일 발생한 일본 지진의 상황을 보여준다.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하며 이시카와현 등 북부 해안 지역에는 최대 5m에 달하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고, 최소 8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강한 지진으로 현지 쇼핑몰은 심하게 흔들렸고, 시민들은 머리를 보호하며 대피했다.
세 번째 영상은 최근 발생한 사건으로, 에어인디아의 퇴역 항공기가 비하르주 모티하리시 피프라코티 다리에 낀 상황을 보여준다. 에어버스 A320 기종의 항공기는 트레일러에 실려 뭄바이에서 아삼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운전자는 항공기 전고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다리 밑을 통과하려다 사고를 일으켰다. 기술진은 항공기를 끄집어내기 위해 트레일러 타이어의 공기를 빼야 했다.
이 세 가지 영상은 각각 생리대에 은닉된 필로핀, 일본 지진으로 흔들리는 쇼핑몰, 다리 밑에 낀 항공기의 상황을 담고 있다. 최근 발생한 이들 사건은 각각의 관점에서 안전 및 범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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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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