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한 농산물값 상승, 장바구니 물가 부담 커진다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농산물값이 급등하면서 장바구니 체감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오이의 도매 가격이 10일 전보다 138.1% 급등하여 100개당 14만1250원에 이르렀다. 적상추, 깻잎, 시금치 등의 가격도 크게 상승했다. 이러한 급등세는 폭염과 집중 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한다. 또한 수박과 사과 같은 여름철 과일의 가격도 상승했으며, 축산 농가에서는 돼지고기 목살과 삼겹살의 가격 또한 상승했다. 이러한 상황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더욱 크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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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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