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에서 익수사고와 표류사고로 2명 사망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익수사고와 표류 사고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구조되었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46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두 명의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연안 구조정뿐만 아니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포항항공대 소속 헬기도 출동시켜 익수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항공 수색 중이던 헬기에서는 칠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 A(50대)씨를 먼저 발견하고 이를 구조대원에게 알려 구조하였습니다. 그러나 A씨는 호흡과 의식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육상으로 이송하여 119에 인계하였습니다.
또 다른 익수자 B(50대)씨는 A씨가 발견된 곳으로부터 약 10m 떨어진 해변으로 표류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구조대원은 B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하지만 A씨와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였습니다. 이들은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날 오후 1시 56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낚시공원 앞 해상에서 두 명이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구룡포파출소 구조대원이 도착하여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스노클링 중이던 두 명을 구조하였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바다에서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여야 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46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두 명의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연안 구조정뿐만 아니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포항항공대 소속 헬기도 출동시켜 익수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항공 수색 중이던 헬기에서는 칠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 A(50대)씨를 먼저 발견하고 이를 구조대원에게 알려 구조하였습니다. 그러나 A씨는 호흡과 의식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육상으로 이송하여 119에 인계하였습니다.
또 다른 익수자 B(50대)씨는 A씨가 발견된 곳으로부터 약 10m 떨어진 해변으로 표류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구조대원은 B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하지만 A씨와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였습니다. 이들은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날 오후 1시 56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낚시공원 앞 해상에서 두 명이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구룡포파출소 구조대원이 도착하여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스노클링 중이던 두 명을 구조하였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바다에서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여야 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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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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