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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공장 화재로 폭우로 고립된 22명 구조

포스코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폭우로 고립된 22명이 모두 구조되었다.

6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7분쯤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 위치한 포스코 2열연공장 메인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메인전기실 1동이 전소되었으며,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스테인리스 공장의 사무실 1동에서는 여전히 불길이 훼방되지 않아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폭우로 인해 구조 인원과 장비를 투입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구조 보트 등을 이용하여 자체 화재 진화 활동대원 4명을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또한, 공장 내부에 물이 차면서 고립된 18명의 직원들 역시 모두 구조되었다고 소방청은 밝혔다.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 당국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구조 작업을 수행했다. 폭우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조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다행스러운 일이다.

포스코는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를 파악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사무실 화재의 진화 작업도 신속히 진행하여 추가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로부터 교훈을 얻어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공장 직원들도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모두 구조되었다. 이와 함께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포스코와 소방 당국은 앞으로도 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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