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
포스코그룹,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
포스코그룹이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수산화리튬 공장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주요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업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광산개발 회사인 필바라미네랄(Pilbara Minerals)이 합작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내년까지 호주 광석리튬 기반 연산 총 4만3000톤 규모의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 생산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준공된 제1공장은 연산 2만1500톤 규모이며, 제2공장은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총 4만3000톤의 수산화리튬은 약 1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평가된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공장을 준공했다. 15만톤 규모의 1단계 Hyper NO 공장을 통해 향후 글로벌 친환경차 소재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까지 광양제철소에 규모가 동일한 2단계 공장을 준공해 광양 30만톤, 포항 10만톤 등 총 연산 40만톤의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약 500만대의 전기차에 사용되는 구동모터코아를 만들 수 있는 양과 동일하다.
포스코그룹은 이 차소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 국산화와 고효율 전기강판 공급확대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사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가기 위해 교두보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작년 3월에 지주사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그룹의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경영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이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수산화리튬 공장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주요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업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광산개발 회사인 필바라미네랄(Pilbara Minerals)이 합작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내년까지 호주 광석리튬 기반 연산 총 4만3000톤 규모의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 생산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준공된 제1공장은 연산 2만1500톤 규모이며, 제2공장은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총 4만3000톤의 수산화리튬은 약 1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평가된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공장을 준공했다. 15만톤 규모의 1단계 Hyper NO 공장을 통해 향후 글로벌 친환경차 소재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까지 광양제철소에 규모가 동일한 2단계 공장을 준공해 광양 30만톤, 포항 10만톤 등 총 연산 40만톤의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약 500만대의 전기차에 사용되는 구동모터코아를 만들 수 있는 양과 동일하다.
포스코그룹은 이 차소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 국산화와 고효율 전기강판 공급확대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사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가기 위해 교두보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작년 3월에 지주사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그룹의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경영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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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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