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창고에 가둔 뒤 금품 훔친 여성, 검거
술을 대량으로 사겠다며 편의점 직원을 창고로 보낸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여성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하여 조사 중입니다. A씨는 3일 오전 9시 54분쯤 강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을 창고로 가두고 금전출납기를 열어 금품을 훔치기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술 40병을 주문하여 점원이 술을 가지러 창고에 들어가자 밖에서 창고 문을 잠갔으며, 그 후 A씨는 계산대에 있던 금전출납기를 열어 5만원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A씨는 같은 방식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강북구 일대의 편의점을 돌며 네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하여 A씨의 주거지를 특정하고, 3일 오후 6시쯤 귀가하는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범행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하여 조사 중입니다. A씨는 3일 오전 9시 54분쯤 강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을 창고로 가두고 금전출납기를 열어 금품을 훔치기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술 40병을 주문하여 점원이 술을 가지러 창고에 들어가자 밖에서 창고 문을 잠갔으며, 그 후 A씨는 계산대에 있던 금전출납기를 열어 5만원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A씨는 같은 방식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강북구 일대의 편의점을 돌며 네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하여 A씨의 주거지를 특정하고, 3일 오후 6시쯤 귀가하는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범행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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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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