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비스테이지 일본 진출 및 법인 설립
비마이프렌즈, 일본에 법인 설립…비스테이지로 일본 팬덤 시장 공략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세계 3위 콘텐츠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연예인 등 크리에이터나 브랜드가 팬과 소통하고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팬과의 커뮤니티, 멤버십 운영, 굿즈 판매 등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팬덤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 관리자 페이지에 일본어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 또한, 아티스트 굿즈 구매가 활발한 일본 현지 팬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화나 달러 외에도 엔화 결제도 추가했다. 배송지 입력 시 일본 현지 주소가 자동 적용될 예정이다.
비마이프렌즈는 한진과 글로벌 풀필먼트 거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일본 종합물류 기업 SG홀딩스의 로지스틱스 사업을 전개하는 사가와 글로벌 로지스틱스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여 빠른 굿즈 배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비스테이지의 첫번째 일본 팬덤 플랫폼이 예정되어 있다.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프리즈머(PRISM.ER)은 비스테이지를 활용하여 NMB48의 팬덤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이후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의 팬덤 플랫폼을 개설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비마이프렌즈 일본 법인 대표 배상훈은 "일본은 비스테이지처럼 아티스트와 팬덤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IT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다"며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일본 팬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일본 진출을 통해 비마이프렌즈는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세계 3위 콘텐츠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연예인 등 크리에이터나 브랜드가 팬과 소통하고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팬과의 커뮤니티, 멤버십 운영, 굿즈 판매 등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팬덤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 관리자 페이지에 일본어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 또한, 아티스트 굿즈 구매가 활발한 일본 현지 팬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화나 달러 외에도 엔화 결제도 추가했다. 배송지 입력 시 일본 현지 주소가 자동 적용될 예정이다.
비마이프렌즈는 한진과 글로벌 풀필먼트 거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일본 종합물류 기업 SG홀딩스의 로지스틱스 사업을 전개하는 사가와 글로벌 로지스틱스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여 빠른 굿즈 배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비스테이지의 첫번째 일본 팬덤 플랫폼이 예정되어 있다.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프리즈머(PRISM.ER)은 비스테이지를 활용하여 NMB48의 팬덤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이후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의 팬덤 플랫폼을 개설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비마이프렌즈 일본 법인 대표 배상훈은 "일본은 비스테이지처럼 아티스트와 팬덤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IT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다"며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일본 팬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일본 진출을 통해 비마이프렌즈는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NHN 테코러스, AWS와 협력하여 4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 목표 24.01.17
- 다음글스마일샤크, 이누씨와 협력하여 SaaS 기반 미디어패키지솔루션을 출시 24.01.16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