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파비앙, 라디오스타 출연…이강인 PSG 이적에 행복감

MBC 라디오스타는 19일 행복 배틀 특집으로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한다.

파비앙은 대한민국에 15년째 거주하며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다운 일상을 공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한국 역사부터 한국 축구까지 한국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 대중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을 통해 파비앙은 자신이 응원하는 프랑스 축구팀 PSG(파리 생제르맹)로 이적한 축구 선수 이강인 때문에 행복함을 표현했다. 그는 기승전이강인이라는 토크로 녹화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그는 "한국에 처음 왔던 때부터 이강인과 천생연분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태어날 때부터 PSG 팬인 파비앙은 프랑스에 축구를 보러 갔다가 우연히 할리우드 스타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다음날 대서특필까지 됐다면서 할리우드 스타의 정체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파비앙은 350벌의 축구 유니폼을 수집하고 있으며, 구하기 어려운 1990년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까지 모았다고 밝히며 열혈 축덕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주목받았다고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