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케미(team chemistry)의 핵심은 심리적 안전이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 거지?” 미국에서 촉망받는 고교 야구선수이던 마이크 로빈스는 팀 스포츠의 승패를 가르는 비밀이 뭔지 궁금했다. 그가 속한 팀 중에는 재능 있는 선수가 포진했음에도 성적은 시원치 않은 경우가 있었다. 반대로 선수 개개인은 형편없는데 팀 성적이 출중한 사례도 있었다. 이후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게 된 로빈스는 조직문화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컨설팅을 제공하며 최근 국내에 조직문화에 대한 책 <위대한 팀의 탄생>을 출간한 로빈스는 이번 인터뷰에서 “팀 케미(team chemistry)의 핵심은 심리적 안전이다. 의견이 다르거나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 창피와 조롱을 당하거나 집단에서 쫓겨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조직 구성원에게 주는 게 중요하다”라며 강조했다.
로빈스는 팀원끼리 의견이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으며, 갈등이 생기는 것보다는 이에 대한 두려움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대화의 어려운 점은 이야기를 꺼내는 처음 10초라고 설명하며, 시작할 만큼만 용기를 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불평을 할 때는 무작정 아무에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에게 미리미리 불만을 제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갈등을 내버려두지 말고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빈스의 책은 조직 내에서 갈등을 현명하게 다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는’이라는 말로 시작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를 가지고 대화하는 등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로빈스는 팀원끼리 의견이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으며, 갈등이 생기는 것보다는 이에 대한 두려움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대화의 어려운 점은 이야기를 꺼내는 처음 10초라고 설명하며, 시작할 만큼만 용기를 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불평을 할 때는 무작정 아무에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에게 미리미리 불만을 제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갈등을 내버려두지 말고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빈스의 책은 조직 내에서 갈등을 현명하게 다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는’이라는 말로 시작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상호 존중과 이해를 가지고 대화하는 등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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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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