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넥스젠, 일본 후생회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티에스넥스젠은 최대주주인 티에스바이오와 일본 사단법인 후생회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분리, 배양 및 동결기술을 후생회에 이전하는 것으로, 티에스바이오는 이를 위해 반환의무가 없는 선급기술료 2억5000만엔을 받게 되며, 향후 제품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후생회는 일본 교토에 위치한 병원 운영사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는 바이오회사를 관계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 계약은 줄기세포의 배양 특허기술(노하우 포함)을 이전하는 것이며, 제약의 기술이전 계약과는 차이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에스바이오 관계자는 "한국보다 재생의료 선진국으로 알려진 일본에 기술수출을 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일본이 한국보다 NK세포치료제에 있어서는 앞서지만, 줄기세포치료제에 있어서는 한국의 기술이 더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티에스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몽골 등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과 함께 현지 시설(GMP) 구축 컨설팅까지 진행해 회사의 수익모델을 안착시키는 동시에 장기적인 파트너를 확보할 것이다.
한편, 티에스바이오는 지난 8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CAR-NK기술 2종을 기술이전 받아 파이프라인 확장에 열중하고 있다. 이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유방암 치료제 TS-NK01-BR을 위한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생회는 일본 교토에 위치한 병원 운영사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는 바이오회사를 관계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 계약은 줄기세포의 배양 특허기술(노하우 포함)을 이전하는 것이며, 제약의 기술이전 계약과는 차이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에스바이오 관계자는 "한국보다 재생의료 선진국으로 알려진 일본에 기술수출을 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일본이 한국보다 NK세포치료제에 있어서는 앞서지만, 줄기세포치료제에 있어서는 한국의 기술이 더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티에스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와 몽골 등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과 함께 현지 시설(GMP) 구축 컨설팅까지 진행해 회사의 수익모델을 안착시키는 동시에 장기적인 파트너를 확보할 것이다.
한편, 티에스바이오는 지난 8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CAR-NK기술 2종을 기술이전 받아 파이프라인 확장에 열중하고 있다. 이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유방암 치료제 TS-NK01-BR을 위한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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