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혐의로 수감 중인 김길수, 5억원대 전세보증금 돌려주지 않아 혐의 충격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 중 도주했다 붙잡힌 김길수, 5억원대 전세보증금 돌려주지 않은 혐의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 중이던 김길수씨가 계약 종료 이후에도 5억5000만원에 달하는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8일 서울 중랑·금천 경찰서에 따르면 김길수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동작구 상도동 빌라의 전세보증금 약 3억원을 임차인에게 돌려주지 않았던 사실이 발견되었고, 이를 인지한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
또한 금천 경찰서 역시 김길수씨로부터 전세보증금 2억5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집은 임대차 계약을 맺을 때 주인은 김길수씨가 아니었으나, 김길수씨가 지난 9월 말에 세입자가 있는 집을 전세를 끼고 매매하여 임대차 계약이 승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인은 "11월 초에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보증금을 받지 못하고 집주인과 연락도 되지 않는다"고 호소하였다.
김길수씨는 수감 중이었던 서울구치소에서 7억원 이상을 가지고 도망친 후 특수강도 혐의로 입소한 바 있다. 그는 지난 4일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도주하였으며, 이후 6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공중전화 부스 부근에서 체포되었다. 현재 김길수씨는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 중이던 김길수씨가 계약 종료 이후에도 5억5000만원에 달하는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8일 서울 중랑·금천 경찰서에 따르면 김길수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동작구 상도동 빌라의 전세보증금 약 3억원을 임차인에게 돌려주지 않았던 사실이 발견되었고, 이를 인지한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
또한 금천 경찰서 역시 김길수씨로부터 전세보증금 2억5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집은 임대차 계약을 맺을 때 주인은 김길수씨가 아니었으나, 김길수씨가 지난 9월 말에 세입자가 있는 집을 전세를 끼고 매매하여 임대차 계약이 승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인은 "11월 초에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보증금을 받지 못하고 집주인과 연락도 되지 않는다"고 호소하였다.
김길수씨는 수감 중이었던 서울구치소에서 7억원 이상을 가지고 도망친 후 특수강도 혐의로 입소한 바 있다. 그는 지난 4일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도주하였으며, 이후 6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공중전화 부스 부근에서 체포되었다. 현재 김길수씨는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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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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