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혐의로 복역 중 도주한 김길수, 전세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
특수강도 혐의 복역 중 도주한 김길수, 전세 사기 혐의로 수사 받는 중
서울 중랑경찰서는 최근까지 특수강도 혐의로 복역 중이던 김길수(36)에 대해 전세 사기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김길수는 복역 중인 도중 사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도주한 후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랑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김길수의 전세 사기 행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자신이 소유한 서울 동작구 상도동 빌라에 입주한 임차인에게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3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보 및 첩보를 바탕으로 인지 수사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서울 금천경찰서로부터 김길수에 대한 고소장도 접수되었다. 해당 사건에서는 전세 계약 기간이 끝났음에도 약 2억5000만원에 달하는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혐의가 제기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길수는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 구치소에서 수감 중이었으며, 지난 4일에는 사설 병원에 입원한 뒤 도주를 시도했으나, 6일 오후에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공중전화 부스 인근에서 체포되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최근까지 특수강도 혐의로 복역 중이던 김길수(36)에 대해 전세 사기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김길수는 복역 중인 도중 사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도주한 후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랑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김길수의 전세 사기 행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자신이 소유한 서울 동작구 상도동 빌라에 입주한 임차인에게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3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보 및 첩보를 바탕으로 인지 수사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서울 금천경찰서로부터 김길수에 대한 고소장도 접수되었다. 해당 사건에서는 전세 계약 기간이 끝났음에도 약 2억5000만원에 달하는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혐의가 제기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길수는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 구치소에서 수감 중이었으며, 지난 4일에는 사설 병원에 입원한 뒤 도주를 시도했으나, 6일 오후에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공중전화 부스 인근에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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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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