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 도주, 현상금 500만원 지급
도주한 강도 피의자에게 500만원 현상금, 교정 당국의 수배 전단 배포
특수강도 피의자인 김길수(36)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에 도주했다. 김길수에게 교정당국은 현상금 500만원을 내걸었고, 법무부는 이에 대한 수배 전단을 5일 배포했다.
김길수는 지난 4일 오전 6시 20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병원에서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30일 경찰에 특수강도 혐의로 체포된 후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그러나 김길수는 경찰서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숟가락 손잡이를 삼키는 사건이 발생해 지난 2일 병원으로 옮겨져 있었다.
김길수는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교도관들이 보호장비를 풀어주는 동안 병원을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택시를 이용해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하차한 후 행방을 감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길수는 키 175cm, 몸무게 83kg로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도망 당시 베이지색 상·하의와 검은 운동화,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다.
현재 경찰과 교정 당국은 김길수를 공개 수배하고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교정직원들이 비상근무에 투입되어 주요 항만, 터미널, 공항 등 도주 가능 경로에 배치되었다.
특수강도 피의자인 김길수(36)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에 도주했다. 김길수에게 교정당국은 현상금 500만원을 내걸었고, 법무부는 이에 대한 수배 전단을 5일 배포했다.
김길수는 지난 4일 오전 6시 20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병원에서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30일 경찰에 특수강도 혐의로 체포된 후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그러나 김길수는 경찰서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숟가락 손잡이를 삼키는 사건이 발생해 지난 2일 병원으로 옮겨져 있었다.
김길수는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교도관들이 보호장비를 풀어주는 동안 병원을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택시를 이용해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하차한 후 행방을 감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길수는 키 175cm, 몸무게 83kg로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도망 당시 베이지색 상·하의와 검은 운동화,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다.
현재 경찰과 교정 당국은 김길수를 공개 수배하고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교정직원들이 비상근무에 투입되어 주요 항만, 터미널, 공항 등 도주 가능 경로에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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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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