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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트리머 겸 싱어송라이터 유후, 주소 노출로 스토킹 피해 털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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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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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작성일 23-12-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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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트리머 겸 싱어송라이터 유후가 주소 공개로 스토킹 피해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후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번 더 찾아오시면 신고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주소 공개로 인한 스토킹 피해를 공개했습니다.

유후는 영상에서 "제 주소를 알고 있는 시청자가 있다"며 "제가 어느 구에 산다는 정도는 말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보를 알게 된 시청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송 중에 아구찜 먹고 싶다, 배달 시켜야겠다라고 하니 그 시청자가 한 식당을 추천해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유후는 "배달을 시켰는데 원래는 나가서 받아야 했지만, 그날은 방송이 끊기기 싫어서 문 앞에 두고 가달라고 했습니다. 5분 정도 후에 배달 기사가 전화를 해와서 봉투 하나 놓고 갔다고 했습니다. 그 봉투에는 방송에서 좋아한다고 언급한 딸기라떼가 들어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유후는 "놀라워서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더니, 배달 기사는 그 식당을 추천한 시청자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그분이 제 주소를 알게 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유후는 "시청자가 계속해서 선을 넘는 행동을 했습니다. 선물을 문 앞에 두고 가달라고 했는데도 계속해서 접근하고 성적인 농담이나 도를 넘은 채팅, 야외 방송과 팬미팅, 공연 등을 따라다녔습니다. 이런 행동에 무서움과 불안함을 느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유후는 이후 해당 시청자를 자신의 채널에서 추방했지만, 그 이후에도 메시지와 채팅은 계속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유후는 이런 상황에 대해 경찰과 변호사와 함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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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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