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트라이브, 2년 연속 100억원 매출 돌파 예정

자동차 구독 서비스 트라이브가 2년 연속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트라이브는 초기 비용 없이 월 구독료만으로 고급차량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의 벤츠, BMW, 아우디 등 3사와 포르쉐, 제네시스 등 고급차량을 주로 제공하며, 1년 단위의 짧은 계약 기간과 6개월 사용 시 중도 해지 수수료가 없다. 또한 계약 기간 동안 차량 관리 서비스인 세차, 정비 등을 제공하며, 일반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다.

트라이브는 2021년 매출 14억원에서 2022년에는 107억6000만원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트라이브는 자동차 구독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오픈AI 매칭 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이 오픈AI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과 기술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14개의 국내 스타트업은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개최되는 본선 행사에서 오픈AI와의 협업 기회를 얻게 되었다.

또한, 덱스터스튜디오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실사화 넷플릭스 시리즈 유유백서의 시각 특수효과 (VFX) 작업을 맡았다고 발표하였다. 이 작품은 액션, 오컬트 장르의 만화 원작으로 일본 대표 영상콘텐츠 기업 로봇(ROBOT)이 제작을 맡았으며, 지난 14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되었다. 이번 작품은 유스케가 위기에 처한 어린아이를 구하다 죽음을 맞이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내용이다.

트라이브의 2년 연속 100억원 매출 돌파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오픈AI와의 협업, 그리고 덱스터스튜디오의 유명 애니메이션 작업 참여 등 국내 기업들의 성과와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