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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이동통신과 유료방송 수익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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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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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작성일 24-01-0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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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수익성에 묵묵히 고정되어 있는 업계에 위기감

통신3사는 오랜 기간 동안 경쟁이 거의 없이 독과점에 가까운 지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올려왔다. 특히 초연결 시대의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그들은 업계에서 땅을 짚고 헤엄치는 업종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2023년 결산 실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해의 장사는 괜찮았다. 에프앤가이드의 컨센서스에 따르면, 통신3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4조7771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9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마음이 편치 않은 심정이다. 이동통신을 중심으로 한 핵심 수익원의 경우, 5G 가입자 증가세가 사실상 멈춰버린 상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5G 가입자는 3216만명으로 전월 대비 약 6만5000명(0.2%) 증가했을 뿐이다. 지난해 8월에는 가입자 수가 전월 대비 1만2000명(-0.04%) 감소했으며, 이후 5G의 월간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0~1%대로 머물렀다. 가격이 비싼 단말기와 통신사의 수익성이 낮은 LTE(롱텀에볼루션) 또는 알뜰폰(MVNO)을 선택하는 이용자들의 증가로 인해 앞으로도 폭발적인 성장세는 기대하기 어렵다.

통신업의 다른 핵심 수익원인 유료방송 역시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가입자 수는 2022년 하반기에 비해 0.27%(9만9000명) 증가했을 뿐이다. 그나마 최근 IPTV(인터넷TV)의 가입자 증가율이 1.21%로 상황이 조금 나아지긴 했다. 그러나 통신3사의 그룹사 중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위성방송 등은 직전 반기에 비해 역성장을 기록했다. 유튜브와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의 인기로 인해 TV 시청을 하지 않는 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향후 상황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통신3사는 적지 않은 사람에게 땅 짚고 헤엄치는 업종으로 비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거의 경쟁이 없이 독과점에 가까운 위치를 유지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올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3년 결산 실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해는 괜찮은 결과를 기록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마음이 편하지 않다. 핵심 수익원인 이동통신은 5G 가입자 증가세가 멈춘 상황이다. 5G 가입자 수는 계속해서 느린 속도로만 증가하고 있고, 가입자들이 값비싼 단말기와 낮은 수익성을 가진 LTE 또는 알뜰폰을 선택하고 있어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지 않는다. 또 다른 핵심 수익원인 유료방송 또한 어려운 상황이다. 유튜브와 OTT의 인기로 인해 TV 시청을 하지 않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통신3사는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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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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