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한국인과 중국인 모두에게, 일론 머스크의 용기와 탐구 정신, 변화를 만들려는 의지는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도 테슬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중국에서 발표된 중국산 모델Y의 예상 실구매가도 4000만원 후반대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에서도 사전 예약 대란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에서는 지난 20일 테슬라의 고위 임원들과 최초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인터뷰에는 테슬라 기가팩토리 차이나의 수석 대표인 강 송과 테슬라 부사장인 그레이스 타오가 참여했습니다. 강 송 대표는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생산과 운영, 개발을 총괄하고 있으며, 그레이스 타오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외협력 및 공공 정책을 맡고 있습니다. 이 두 임원은 테슬라의 중국 시장 성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에서 화제가 된 중국의 제2 머스크 톰 주의 최측근이기도 합니다.

인터뷰에서는 중국산 모델Y의 특징과 상하이 기가팩토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강 송 대표는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모델Y는 미국과 독일 생산 제품과 근본적인 차이가 없다"고 밝혔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유럽 등에도 수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산 테슬라는 엄격한 품질 관리로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한다"며,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테슬라의 중국 시장 성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는 일론 머스크가 보여준 용기와 탐구 정신, 변화를 만들려는 의지에 기인한다고 생각됩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