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상륙에 따라 중지·조정된 열차 운행, 11일부터 재개
태풍 카눈 상륙에 따라 열차 운행이 일부 중지되고 구간이 조정되었으나, 11일부터 첫 열차부터 운행이 재개되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지되었던 KTX, 일반열차, 전동열차의 운행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강수량이 많은 경전선,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의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운행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구간에 점검열차 운행, 직원 육안 점검 등을 통해 선로와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한 후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RT는 이날 모든 구간에서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전날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20개 열차 중 경부선 21개 열차와 호남선 4개 열차의 전 구간(수서~부산, 수서~광주송정)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호남선 광주송정역~목포역 구간에서는 18개 열차 중 11개 열차의 운행이 일시 중지되었습니다.
코레일과 에스알은 태풍 카눈의 이동 경로 등을 고려하여 전날 오후부터 일부 열차의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구간에 점검열차 운행, 직원 육안 점검 등을 통해 선로와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한 후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RT는 이날 모든 구간에서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전날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20개 열차 중 경부선 21개 열차와 호남선 4개 열차의 전 구간(수서~부산, 수서~광주송정)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호남선 광주송정역~목포역 구간에서는 18개 열차 중 11개 열차의 운행이 일시 중지되었습니다.
코레일과 에스알은 태풍 카눈의 이동 경로 등을 고려하여 전날 오후부터 일부 열차의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이재명, "윤석열 정부는 고 채수근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 23.08.11
- 다음글박정훈 전 수사단장, 국방부 검찰단 수사 거부 23.08.11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