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에 대비한 에너지 관련 정부 산하기관들, 발전소와 가스안전공사 등 비상 체제 돌입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한반도 전역에서 에너지 관련 정부 산하기관들이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9일 주요 시설물에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긴급 복구 태세를 확인했습니다. 남동발전은 정부의 태풍 경보 발령과 함께 100가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발전설비 비상 상황 대비 등을 사전 점검했습니다. 김회천 사장은 비상 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현황을 점검한 후 석탄취급설비와 외곽 법면 등 취약한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비상 대응 태세를 확인했습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태풍 카눈으로 인한 발전소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긴급 복구 지원태세를 점검했으며, 임해종 사장은 가스시설 현장 피해 상황과 긴급 복구 지원태세 등을 충북 음성군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확인했습니다. 특히,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비상 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대처 방안을 논의하며 공사 위기 대응 행동 매뉴얼에 따른 조치 사항과 협업 기능별 실무반 역할을 점검했습니다.
임해종 사장은 "태풍과 집중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은 수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의 기탁금을 내놓았습니다. 폭우로 인한 물난리 피해를 입은 공주시 이인면, 금학동 등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했습니다. 태풍 카눈의 영향이 최소화되어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이 보호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태풍 카눈으로 인한 발전소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긴급 복구 지원태세를 점검했으며, 임해종 사장은 가스시설 현장 피해 상황과 긴급 복구 지원태세 등을 충북 음성군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확인했습니다. 특히,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비상 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대처 방안을 논의하며 공사 위기 대응 행동 매뉴얼에 따른 조치 사항과 협업 기능별 실무반 역할을 점검했습니다.
임해종 사장은 "태풍과 집중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은 수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의 기탁금을 내놓았습니다. 폭우로 인한 물난리 피해를 입은 공주시 이인면, 금학동 등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했습니다. 태풍 카눈의 영향이 최소화되어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이 보호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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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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