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인한 분양 불안, 정부의 보호 대책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1-04 17:46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인해 데시앙 아파트 분양계약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시공이 지연되어 입주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도 크게 하락할 우려가 있다. 정부는 계약자 보호를 위해 관련 부처 합동대응반을 구성하였지만, 이로 인해 분양시장 전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분양시장 전반에 걸쳐 불안이 퍼지고 있으며, 입주 지연은 환급의 도미노 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

태영건설은 올해만 경북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경기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전북 익산 부송 데시앙, 광주광역시 더퍼스트 데시앙 등 4개 단지에서 총 2700가구를 공급했다. 또한, 작년에 선보인 경기 광주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을 비롯해 4개 단지에서 총 3757가구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관여하는 주택사업장 중 분양이 진행 중이거나 계약자가 있는 사업장은 22곳에 총 1만9896가구로 추산된다. 이 중 14곳(1만2395가구)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은 사업장이며, 6개 사업장(6493가구)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의 도급사업이다.

정부는 민간사업인 14곳은 계속해서 공사를 진행하여 분양계약자들이 정상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만약 사업 진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HUG 보증을 통해 분양계약자들에게 기존에 낸 계약금과 중도금을 환급할 계획이다. 나머지 8곳은 기본적으로 태영건설이 계속해서 시공하며, 필요할 경우 대체 시공사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태영건설의 부도로 인해 HUG가 사업장에 개입하는 것은 부도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할 수 있다. 분양계약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적극적인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사태로 인해 분양시장 전체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분양계약자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