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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야바 밀수범 재판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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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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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작성일 23-11-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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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 대량 밀수 태국인, 재판에 넘겨져

창원지방검찰청 형사4부는 야바라는 신종 마약을 대량으로 국내에 밀수한 태국인 불법체류자 A씨를 최근 정식 재판에 넘겼다고 29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그의 야바 공급자인 태국인 B씨도 마찬가지입니다. B씨는 태국마약청과의 공조를 통해 현재 추적 중에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약 9억3100만원 상당인 야바 5만1763정을 국내로 밀수했습니다. B씨는 야바를 가공식품처럼 포장하여 국제특급우편물로 인천공항으로 발송했습니다. 다행히 인천세관은 의심하여 야바 밀수 사건을 적발한 후 검찰 수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태국에서 국내로 대량 마약이 밀수되는 실태를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수사기관이 압수한 태국으로부터 들어온 마약은 총 110.1kg으로 전체 마약류 압수량(561.1kg)의 19.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라오스(113.8kg)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또한, 올해 9월까지 적발된 외국인 마약사범 중에서도 태국인이 40.4%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창원지검 관계자는 "마약을 국내로 밀수하여 유통하는 외국인들을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국내 마약 밀수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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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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