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라임리서치, 국내외 신약개발사 수주 활동에 본격 나선다
키프라임리서치, 해외 고객 확보 및 신약 개발사 대상으로 수주활동 추진
키프라임리서치는 국내 영장류 독성시험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며 본격적인 해외 고객 확보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달 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영장류(NHP) 반복투여 독성시험 GLP(우수실험실기준) 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이를 토대로 단순 신약 개발을 넘어 품목허가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진 만큼 국내외 신약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한 수주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6일, 키프라임리서치는 충북 오송캠퍼스에서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기반 신약개발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CNS(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의 최신 개발 동향을 설명하고, 회사의 영장류 독성시험 경쟁력을 강조하여 잠재 고객들을 확보하는 전략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50여개 신약개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사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참여했다. 주요 연사로는 글로벌 탑티어 ASO 신약개발사 소속 전문가와 김진국 카이스트 교수가 참석하여 ASO 치료제 개발 경험 및 비임상 연구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또한 키프라임리서치 소속인 노정호 독성평가센터장 역시 연설을 통해 회사의 CNS 타깃 의약품 투여와 평가에 대한 경쟁력을 소개했다.
국내 1위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기업인 바이오톡스텍의 자회사인 키프라임리서치의 오송캠퍼스는 지난해 9월 준공된 국내 첫 민간 영장류 연구시설이다. 이 시설은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수적인 비임상 동물시험 국산화를 통해 국산신약의 주춧돌이 될 목표로 조성됐다.
오송캠퍼스는 약 9430㎡의 면적을 가지며, 1170마리에 이르는 영장류를 수용할 수 있으며, 6개의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영장류 독성평가, 영장류 및 설치류 흡입독성평가, 영장류 효능평가 등 다양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키프라임리서치는 국내외에서 더욱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고 신약 개발사와의 수주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다.
키프라임리서치는 국내 영장류 독성시험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며 본격적인 해외 고객 확보에 나선다. 이 회사는 이달 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영장류(NHP) 반복투여 독성시험 GLP(우수실험실기준) 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이를 토대로 단순 신약 개발을 넘어 품목허가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진 만큼 국내외 신약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한 수주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6일, 키프라임리서치는 충북 오송캠퍼스에서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기반 신약개발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CNS(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의 최신 개발 동향을 설명하고, 회사의 영장류 독성시험 경쟁력을 강조하여 잠재 고객들을 확보하는 전략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50여개 신약개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사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참여했다. 주요 연사로는 글로벌 탑티어 ASO 신약개발사 소속 전문가와 김진국 카이스트 교수가 참석하여 ASO 치료제 개발 경험 및 비임상 연구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또한 키프라임리서치 소속인 노정호 독성평가센터장 역시 연설을 통해 회사의 CNS 타깃 의약품 투여와 평가에 대한 경쟁력을 소개했다.
국내 1위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기업인 바이오톡스텍의 자회사인 키프라임리서치의 오송캠퍼스는 지난해 9월 준공된 국내 첫 민간 영장류 연구시설이다. 이 시설은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수적인 비임상 동물시험 국산화를 통해 국산신약의 주춧돌이 될 목표로 조성됐다.
오송캠퍼스는 약 9430㎡의 면적을 가지며, 1170마리에 이르는 영장류를 수용할 수 있으며, 6개의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영장류 독성평가, 영장류 및 설치류 흡입독성평가, 영장류 효능평가 등 다양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키프라임리서치는 국내외에서 더욱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고 신약 개발사와의 수주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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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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