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자택 스키 마스크 강도 사건으로 다시 충격
키아누 리브스, 존 윅 시리즈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강도 피해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9)가 또 한 번 강도 피해를 당했다. 지난 6일 저녁, 스키 마스크를 쓴 강도들이 키아누 리브스의 자택에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TMZ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지난 6일 오후 7시쯤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익명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 수색을 했지만 아무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약 6시간 뒤인 7일 오전 1시쯤,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서 경보가 울려 경찰이 다시 출동했다. 이번에는 강도들의 모습이 보안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여러 명의 남성들이 스키 마스크를 쓰고 창문을 깨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TMZ에 따르면 당시 키아누 리브스는 집에 없었으며, 강도들은 총기 한 정을 훔쳐 달아났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현재 강도들이 다른 물건도 훔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키아누 리브스의 자택과 인근 지역의 폐쇄회로 TV 영상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6일 저녁에 접수된 익명 신고가 강도들에 의해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고려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키아누 리브스가 자택에 외부인의 침입 사건을 겪은 것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에는 서재에서 침입한 외부인에게 마주한 적이 있었으며, 이후에는 케리 콜렌 라우스(당시 50세)가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서 수영과 샤워를 한 사실이 발각되어 접근금지 명령을 받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브라이언 딕슨(38세)과의 갈등으로 임시 접촉 금지가 이뤄졌던 적도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앞으로 자택의 보안을 강화하고 경찰과 협력하여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9)가 또 한 번 강도 피해를 당했다. 지난 6일 저녁, 스키 마스크를 쓴 강도들이 키아누 리브스의 자택에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TMZ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지난 6일 오후 7시쯤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익명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 수색을 했지만 아무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약 6시간 뒤인 7일 오전 1시쯤,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서 경보가 울려 경찰이 다시 출동했다. 이번에는 강도들의 모습이 보안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여러 명의 남성들이 스키 마스크를 쓰고 창문을 깨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TMZ에 따르면 당시 키아누 리브스는 집에 없었으며, 강도들은 총기 한 정을 훔쳐 달아났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현재 강도들이 다른 물건도 훔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키아누 리브스의 자택과 인근 지역의 폐쇄회로 TV 영상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6일 저녁에 접수된 익명 신고가 강도들에 의해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고려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키아누 리브스가 자택에 외부인의 침입 사건을 겪은 것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에는 서재에서 침입한 외부인에게 마주한 적이 있었으며, 이후에는 케리 콜렌 라우스(당시 50세)가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서 수영과 샤워를 한 사실이 발각되어 접근금지 명령을 받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브라이언 딕슨(38세)과의 갈등으로 임시 접촉 금지가 이뤄졌던 적도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앞으로 자택의 보안을 강화하고 경찰과 협력하여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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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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