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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자사 사업장은 국내 어느 기업보다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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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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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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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쿠팡에 대한 공격 후 쿠팡이 안전성을 주장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택배노조가 최근 발생한 쿠팡 새벽배송 택배기사 사망 사고의 원인을 과로사로 주장하고 나서 쿠팡이 고용노동부 자료를 근거로 "자사 사업장이 국내 어느 기업보다 안전하다"고 반박했다.

쿠팡은 25일 자사의 입장을 전하는 쿠팡뉴스룸 홈페이지를 통해 "지병으로 인한 사망이 밝혀졌고, 유가족이 노조의 정치적 활용을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총 택배노조는 안타까운 죽음마저 악용하고 있다"며 "쿠팡은 민주노총의 허위 주장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쿠팡은 고용부 자료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쿠팡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집계한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고용 인원 상위 20곳의 산재 사망자수는 219명이었으나 해당 기간 쿠팡에서는 1명의 사망자만 발생했다고 쿠팡은 설명했다.

실제로 10대 기업 근로자 1만명당 발생하는 사망자 비율 평균은 0.652명인 반면 쿠팡은 0.026명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쿠팡의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수도 현저히 적다는 것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물류운송업계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은 400건 이상인 반면 쿠팡은 1건에 그친다고 한다.

한편, 지난 13일 오전 4시 44분 경기 군포시 산본동 한 빌라 복도에서 60대 쿠팡 퀵플렉스 기사가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고인은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위탁 계약을 맺은 배송업체 소속 택배기사로 확인되었다. A물산에 따르면 고인은 근무 기간 동안 주 평균 52시간 일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평균 배송물 무게도 매우 높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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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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