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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론칭 이후 소상공인 입점 수 17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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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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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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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중소상공인 입점 21만명 돌파…물류인프라 활용 전략적 파트너 우려도

작년 상반기 쿠팡에 입점한 소상공인(매출 30억원 이하)은 21만 명을 넘어섰다. ‘로켓배송’(내일 배송) 서비스 론칭 이듬해인 2015년 1만2161명에서 17배가량 급증했다. 소상공인의 총거래액도 2019년 4조1080억원에서 지난해 9조1800억원으로 두 배로 뛰었다.

지금은 쿠팡이 대규모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 셀러(판매자)의 판로를 열어 주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쿠팡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전략적 파트너가 아닌, 갑을 관계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쿠팡은 작년 3월 ‘로켓그로스’를 새로 선보였다. 쿠팡 직매입 상품이 아닌 오픈마켓 셀러(판매자)의 상품도 다음날 배송(로켓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상품군을 대폭 확대해 20%대에 머무르는 e커머스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포석이었다. 2022년 10월 대만 e커머스 시장에 진출한 것도 입점 업체 수를 큰 폭으로 늘리는 요인이 됐다. 쿠팡을 통해 대만 직구(직접 구매) 시장에 진출한 중소기업은 1만2000여 곳이다.

로켓그로스 입점 수수료율은 보관·배송 비용이 포함돼 네이버 등 다른 오픈마켓보다 높은 편이다. 가령 반려동물 용품 제조업체인 유니커스의 경우 쿠팡 입점 수수료가 약 12%로, 네이버 수수료(5.7%)의 두 배를 웃돈다. 그런데도 쿠팡이 막강한 물류 인프라와 국내 최대 충성 고객(유료 회원)을 보유한 터라 쿠팡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도인구 유니커머스 이사는 “쿠팡 매출 비중이 올초 10%에서 40%로 확대하면서 월매출도 60배 이상 늘었다”며 “창고 보관 수수료 무료, 트렌드 컨설팅 등 입점 업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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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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