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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이승윤이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을 시작했을 때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승윤이 인기에 비해 출연료가 많이 받는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이승윤이 처음 출연했을 때를 기억한다. 그의 인기에 비해 출연료가 많아서 이 정도로 받는다고?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허경환은 이승윤이 한 번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산에 간 후에야 더 많은 출연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승윤이 산에서 돌아온 후에는 더 많이 받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그때는 썩은 생선 대가리를 먹고 있었다"고 놀라운 출연료를 받는 이유를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당시 썩은 생선 대가리를 넣은 카레를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도 가끔 꿈을 꾼다. 썩은 생선 대가리가 저를 쳐다보고 있는 꿈을"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MC가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일단 이야기를 잘 들어야 한다. 그리고 아무거나 잘 먹고 탈이 나면 안 된다. 탈이 나면 탈락이다. 제일 중요한 건 체력"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윤은 "장수말벌에 쏘여 쇼크로 쓰러져 응급실에서 깨어난 적도 있다"며 놀라운 경험을 전했다.

이승윤은 2012년부터 코미디 활동을 시작했으며,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코미디 스타일과 개그 실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허경환과 함께 출연한 이날의 라디오 방송에서도 그의 유머와 재치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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