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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직원들, 카카오 임원의 공개 폭로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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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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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11-3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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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직원 10명 중 9명은 카카오 임원의 공개 폭로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직원들이 참여한 투표에서는, 쇄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카카오가 "문제적 집단"이라는 프레임이 덧씌워졌다는 외부 평가도 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카카오 직원을 대상으로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 총괄의 행동에 대한 찬반 투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투표 참여자 412명 중 382명(92.7%)이 "브랜든(김 총괄의 영어 이름) 잘했다. 썩은 거 싹 다 개혁하라"에 표를 던졌습니다. "그러면 안 된다. 회사 기밀 유출이다"라는 의견은 30명(7.3%)에 그쳤습니다.

김 총괄의 연이은 공개 폭로에 카카오 내부 분위기는 어수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쇄신을 위한 충격 요법이라는 시각이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의 치부를 외부에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은 좋지 않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김 총괄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카카오 내부 사정에 대한 공개 폭로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네 편의 폭로글에 이어서 이러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김 총괄은 "카카오는 망한다면 골프 때문일 것이다"라는 소문을 파악해보니, 100여 명의 대표이사들은 골프 회원권이 없었는데도 특정 부서만 투어프로 수준으로 여기고 있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김 총괄은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가 카카오 쇄신 작업을 위해 영입한 인물로, 최근에 출범한 준법과 신뢰위원회에 합류한 유일한 카카오 관계자입니다. 김 총괄은 "금요일부터 좋은 골프장에는 죄다 ...Please delete the email and journalists name and write a Korean article within 1500 characters based on the foll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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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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