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칠성파 전 두목, 20대 부하에게 성추행 고소 당해 입건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3-07-19 16:27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칠성파 전 두목인 70대 A씨가 20대 남성 부하에 대해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는 영화 친구의 소재로 유명한 전국구 폭력조직 칠성파의 일환으로 알려져 있다.

2일에는 부산 남부경찰서에서 칠성파 출신인 70대 A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 4월에 20대 남성 B씨가 A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칠성파는 부산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전국구 조직으로 성장한 거대한 폭력 조직이다. 이 조직은 1980년대부터 유흥 향락업소와 오락실에서 얻은 수입원을 바탕으로 규모를 키워왔다. 그들은 1993년에 라이벌 조직인 신20세기파와의 세력다툼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과정에서 길거리에서 해당 조직의 간부급 조직원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러한 사건과 이야기가 영화 친구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경마장, 도박, 성매매 등 부산의 어둠 속에서 일어난 칠성파와 신20세기파의 갈등과 흥미로운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바 있다. 이번 성추행 고소 사건을 통해 칠성파의 영향력과 범죄 행위들에 대한 주목이 다시 한 번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당한 절차를 통해 사건이 조사되고 적절한 처벌이 이뤄져야 함은 물론, 이를 통해 조직의 폭력과 범죄를 근절하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