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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2년 만에 수문 개방하여 홍수 대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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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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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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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2년 만에 수문 개방…"최대 3000t 물 방류"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내일 오전 10시에 국내 유역 면적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충주댐의 수문을 개방하고 초당 최대 3000톤의 물을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주댐의 수위(표고)는 139.17m로, 홍수기 제한수위인 138m를 초과하였습니다. 이날 충주댐에 유입된 물의 양은 초당 6000톤으로, 이번 장마 기간 동안 상류에서는 초당 최대 9000톤의 물이 유입되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방류를 통해 충주댐의 수위를 136m까지 조절할 계획입니다. 충주댐은 한강홍수통제소로부터 6시부터 방류 승인을 받았지만, 하류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문 개방을 늦추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충주댐 수문 개방은 2년 만에 이루어지는 사건입니다. 이에 대해 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괴산댐이 먼저 방류를 시작했기 때문에 하류 안정화 차원에서 충주댐의 방류를 내일로 유보하였습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충주댐의 상시 만수위는 141m이며, 계획 홍수위는 145m입니다. 이번 충주댐의 수문 개방으로 인해 하류 지역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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