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서 오토바이 방화 사건으로 붙잡힌 10대 남성
서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방화 사건, 1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충남 서천에서 한 가정집에서 오토바이를 훔치기 위해 발동을 준비한 10대 남성이 시동이 걸리지 않자 급기야 불을 지르고 도망쳤습니다. 이에 서천경찰서는 전날 오전 3시 31분쯤 발생한 이 방화 사건과 관련하여 같은 날 방화 혐의로 A군(10대)을 붙잡았습니다.
A군은 이날 방화 사건이 발생한 피해자인 B씨(90대)의 집 마당에 있는 오토바이를 훔치려다가 시동이 걸리지 않자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해 B씨의 집 건물 중 한 동이 전소되었으며, 다른 한 동은 부분적으로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B씨와 그의 아들(60대)은 불이 발생하자 스스로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군의 신원을 확인하였으며, 추적 후 약 4시간 20여분 만에 저녁 7시 49분쯤 인근 마을에서 A군을 붙잡았습니다. A군은 인근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A군의 방화 동기 등에 대한 수사를 마친 후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충남 서천에서 한 가정집에서 오토바이를 훔치기 위해 발동을 준비한 10대 남성이 시동이 걸리지 않자 급기야 불을 지르고 도망쳤습니다. 이에 서천경찰서는 전날 오전 3시 31분쯤 발생한 이 방화 사건과 관련하여 같은 날 방화 혐의로 A군(10대)을 붙잡았습니다.
A군은 이날 방화 사건이 발생한 피해자인 B씨(90대)의 집 마당에 있는 오토바이를 훔치려다가 시동이 걸리지 않자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해 B씨의 집 건물 중 한 동이 전소되었으며, 다른 한 동은 부분적으로 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B씨와 그의 아들(60대)은 불이 발생하자 스스로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군의 신원을 확인하였으며, 추적 후 약 4시간 20여분 만에 저녁 7시 49분쯤 인근 마을에서 A군을 붙잡았습니다. A군은 인근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A군의 방화 동기 등에 대한 수사를 마친 후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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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