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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부모님 건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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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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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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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를 맞아 다가온 추석이다. 올해 추석은 대체공휴일과 개천절이 이어져 최장 6일 동안 쉴 수 있는 긴 연휴를 가져온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회에 부모님의 건강을 세심히 확인하고 챙길 것을 권장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부모님을 뵙기 위해 떠나는 귀성길도 예년에 비해 더욱 쉽고 편안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동안 교통량이 분산되기 때문에 귀성 및 귀경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2017년에도 개천절과 대체공휴일이 맞물려 7일 동안 쉴 수 있었을 때 분산효과로 귀성길이 원활했던 기록이 있다. 하지만 이에 주의할 점도 있다. 이동 시간이 줄어든다 해도 여전히 긴 시간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의 컨디션과 자세에 신경을 써야 예상치 못한 사고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명절 음식을 먹는 데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허리통증과 졸음운전은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더 빈번한 문제가 되어왔다. 장시간 운전은 디스크 이력이 있거나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겐 힘겨운 일이다. 하지만 자세만 고치면 통증이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있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재활의학과 관계자는 "한국 운전자 중 40%는 상체를 앞으로 지나치게 기울이고 운전을 하며, 30%는 상체를 지나치게 뒤로 기울여 운전을 한다"며 "70%가 잘못된 자세로 운전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가장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운전 자세는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고개를 뺀 자세이다. 이는 허리에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목근육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목이 뻣뻣해지고 편두통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대비하여 시트를 안쪽으로 당겨 앉거나 등받이를 활용하는 등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운전 및 여행을 계획하는 모든 이들은 건강과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부모님의 건강을 세심히 챙기며 소중한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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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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