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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디즈니 플러스 위기, 구출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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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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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9-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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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이 위기의 디즈니 플러스를 구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26일 서울시 강남구 한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베일을 벗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와 연출자인 한동욱 감독이 참석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영화 신세계, 헌트를 완성한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는 한국 론칭 이후 부실한 번역과 불친절한 자막, 미흡한 서비스 대처 등이 문제가 되면서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월간 이용자 수는 200만 명에서 100만명대로 떨어졌다. 앞서 공개한 무빙이 큰 인기를 끌면서 "기사회생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지만, 이번엔 멤버십 가격 인상 소식에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무빙이 지난 20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최악의 악은 이 뒤를 잇는 시리즈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동욱 감독은 "무빙이 잘 됐고, 재밌어서 더 좋았던 거 같다"며 "저희도 충분히 재밌고, 자신있다"고 전했다.

지창욱도 "최악의 악을 작업했던 배우로서 이렇게 뭔가 좋은 시기에 오픈을 하게 된 점이 기쁘고, 감사하다"며 "다른 작품도 최악의 악과 같은 성공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악의 악은 디즈니 플러스의 위기를 극복하고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다른 작품들과 함께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마약 조직의 내부에서 벌어지는 경쟁과 갈등, 그리고 준모의 액션으로 가득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즈니 플러스는 이번 최악의 악으로 인해 새로운 시작을 만들고, 한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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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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