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조국 딸에게 편지.. "유라에게 응원 부탁하며 미안하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동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를 언급하며 자신의 딸 정유라 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최 씨는 편지를 통해 "이 나라에서 우리 딸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중졸 수준의 학력으로는 승마밖에 배우지 못했고, 얼굴도 알려져 있어 어디에서 일할 수도 없습니다. 이 나라가 모든 것을 빼앗아갔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최 씨는 "조민은 모든 것을 지키고 있으며 후원도 많이 받아 여행도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정경심은 영치금으로 후원금이 넘치고 가석방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라며 조민 씨와 정경심 씨의 현황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정유라는 저의 영치금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파에 계신 분들께 간청드립니다. 유리를 비난하지 말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딸에게는 "얼굴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모습이지만 힘내라, 어떻게든 살아가야 합니다. 미안하다"며 "다른 생각 하지 말고 어쨌든 살아남을 길을 찾아보라. 사랑한다"고 전했습니다.
최 씨는 2020년 6월 1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징역 21년을 선고받아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의 만기출소 예정일은 2037년 말로, 그 때 최 씨는 81세가 될 것입니다.
또한 최 씨는 "조민은 모든 것을 지키고 있으며 후원도 많이 받아 여행도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정경심은 영치금으로 후원금이 넘치고 가석방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라며 조민 씨와 정경심 씨의 현황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정유라는 저의 영치금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파에 계신 분들께 간청드립니다. 유리를 비난하지 말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딸에게는 "얼굴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모습이지만 힘내라, 어떻게든 살아가야 합니다. 미안하다"며 "다른 생각 하지 말고 어쨌든 살아남을 길을 찾아보라. 사랑한다"고 전했습니다.
최 씨는 2020년 6월 1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징역 21년을 선고받아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의 만기출소 예정일은 2037년 말로, 그 때 최 씨는 81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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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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