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안민석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67세) 씨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안 의원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기 오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씨는 안 의원이 2017년 6월 경기 화성시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하면서 "최순실이 장시호에게 안민석 뒤를 털어봐야 한다고 지시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씨의 측은 안 의원이 언급한 장씨와 "아무런 논의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안 의원과 관련하여 "최씨로부터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안 의원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기 오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씨는 안 의원이 2017년 6월 경기 화성시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하면서 "최순실이 장시호에게 안민석 뒤를 털어봐야 한다고 지시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씨의 측은 안 의원이 언급한 장씨와 "아무런 논의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안 의원과 관련하여 "최씨로부터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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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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