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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사 6년 간 100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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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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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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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사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최근 6년간 100명에 이르렀습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초등 교사들이었습니다.

지난 30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취합한 자료를 받아냈습니다. 그 결과, 2018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공립 초·중·고 교원 100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원들의 극단적 선택은 2018년에는 14건, 2019년에는 16건, 2020년에는 18건, 2021년에는 22건으로 4년 연속으로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소폭으로 줄어들어 19건으로 발생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11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 교사는 5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고등학교 교사 28명, 중학교 교사 15명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초등 교사의 인원은 초·중·고 전체 교원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지만, 극단적 선택을 한 교원들 중에서는 과반수를 차지하여 초등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율이 중·고교 교사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로는 원인 불명이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이 2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2년 차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채 발견된 가운데 교권 보호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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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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