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및 학원 강사의 성추행 및 성폭행 사건 조사
현직 초등학교 교사, 성추행 피해 상담 받은 지인을 성폭행 상황에서 미수로 경찰 조사 받아
경기 시흥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서울 노원구의 학원 강사가 성추행과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혀졌다. 20대 여성 A씨는 이번 달 초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박씨와 문씨로부터 자신이 강제로 추행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모텔에서 박씨와의 상담 중, 입을 맞추는 등의 성추행을 당하고 성폭행을 시도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저항하며 방 안에 있는 빗을 들고 자해하는 등의 행동을 하였고, 이로 인해 성폭행은 미수로 그쳤다고 전해졌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문씨로부터 뒷면에서 껴안다는 방식으로 강제추행을 당한 사건이 있었으며, 이 사건을 박씨와 상담하려다 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박씨는 초등학교에서 생활인권부장직을 맡아 학생들의 성이나 인권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고 있었으며, 교육 칼럼을 연재하고 팔로워가 5000명 이상인 SNS 채널도 운영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상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시흥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서울 노원구의 학원 강사가 성추행과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혀졌다. 20대 여성 A씨는 이번 달 초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박씨와 문씨로부터 자신이 강제로 추행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모텔에서 박씨와의 상담 중, 입을 맞추는 등의 성추행을 당하고 성폭행을 시도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저항하며 방 안에 있는 빗을 들고 자해하는 등의 행동을 하였고, 이로 인해 성폭행은 미수로 그쳤다고 전해졌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문씨로부터 뒷면에서 껴안다는 방식으로 강제추행을 당한 사건이 있었으며, 이 사건을 박씨와 상담하려다 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박씨는 초등학교에서 생활인권부장직을 맡아 학생들의 성이나 인권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고 있었으며, 교육 칼럼을 연재하고 팔로워가 5000명 이상인 SNS 채널도 운영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상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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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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