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국민들에게 불편과 실망만 안길 것
한국 철도공사 사장은 파업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장은 "지난 여름 기상 이변으로 인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이번 파업으로 다시 한번 불편을 겪게 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철도노동조합은 1차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이는 2019년 11월 이후 약 4년 만에 이루어지는 총파업이다. 철도노조는 공공철도 확대, 4조 2교대 시행, 성실한 교섭과 합의 이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세부 요구사항으로는 수서행 고속열차(KTX)의 도입 및 KTX와 수서발 고속열차(SRT)의 연결 운행 등이 있다. 이번 파업으로 인해 1170개 열차 운행이 17일까지 중지되었으며, 해당 열차 예약은 모두 취소되었다. 파업 진행 상황에 따라 이달 18일 직전 열차도 추가 취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철도공사는 이번 파업이 수서행 KTX 운행과 고속철도 통합 등 정부 정책에 대한 교섭으로 해결할 수 없는 핵심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파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태업 행위에도 법과 사규에 따라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하였다. 철도공사는 이번 총파업 이전에도 철도노조가 차량 정비 업무 방해, 정시 운행 명령 불이행 등을 시행한 태업을 진행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날부터 철도노동조합은 1차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이는 2019년 11월 이후 약 4년 만에 이루어지는 총파업이다. 철도노조는 공공철도 확대, 4조 2교대 시행, 성실한 교섭과 합의 이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세부 요구사항으로는 수서행 고속열차(KTX)의 도입 및 KTX와 수서발 고속열차(SRT)의 연결 운행 등이 있다. 이번 파업으로 인해 1170개 열차 운행이 17일까지 중지되었으며, 해당 열차 예약은 모두 취소되었다. 파업 진행 상황에 따라 이달 18일 직전 열차도 추가 취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철도공사는 이번 파업이 수서행 KTX 운행과 고속철도 통합 등 정부 정책에 대한 교섭으로 해결할 수 없는 핵심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파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태업 행위에도 법과 사규에 따라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하였다. 철도공사는 이번 총파업 이전에도 철도노조가 차량 정비 업무 방해, 정시 운행 명령 불이행 등을 시행한 태업을 진행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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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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