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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호황, 기관들 매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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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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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11-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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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채권 시장, 연말 비수기에 눈부신 호황

채권시장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크레디트 채권인 회사채, 여전채, 공사채 등이 예상치 못한 호황을 누리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기조의 마무리와 채권으로 자금이 몰리는 등의 이유로 기관들이 이들 채권을 쓸어 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년 초에도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기관들이 매수 시기를 연말로 앞당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여전채 순발행액은 4조 6,000억원을 넘어섰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에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 7개 기업은 모두 수요예측에서 완판에 성공했다. 신용등급 AA인 LG유플러스는 2~5년 만기 1,000억원 모집에 6,80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오자 1,700억원으로 발행 규모를 늘렸다. 또한 삼양그룹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도 4년 만에 공모채 시장에 도전하여 1,0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다섯 배가 넘는 5,200억원의 주문을 확보하고 있다.

여전채 시장에서도 카드채, 캐피털채 등의 매수 열기가 뜨겁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기타금융채(여전채) 순발행액은 4조 6,015억원에 달한다. 지난달에는 4,980억원이 상환되었지만 이달 들어서 여전채 투자 수요가 회복되면서 순발행 기조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지난해 8월의 4조 4,415억원을 넘어설 것이며, 월별 여전채 순발행액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또한 공사채와 지방채 시장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달에 채권 입찰을 한 한국가스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시 등은 개별 민평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조달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채권시장이 좋은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경제 전반의 회복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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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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