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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팀 진조크루를 포함한 댄스 전문 매니지먼트사 진힙즈엔터테인먼트가 출범했습니다. 가운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김헌우(비보이 WING), 장지광(비보이 VERO), 이진호(비보이 KAZINO) 등 진조크루 멤버들과의 소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진힙즈엔터테인먼트는 K-댄스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이에 더불어 국내 최초로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선발된 최승빈(비보이 HEADY)을 비롯하여 상비군인 권성희(비걸 STARRY)와 세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스타일로 인정받고 있는 박민혁(비보이 ZOOT), 그리고 차세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이정석(비보이 COMET) 등도 영입하였습니다. 진힙즈엔터테인먼트는 이들 아티스트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진힙즈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활동 지원을 위해 전문 매니지먼트 팀과 법률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대중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와 방송 활동, 그리고 온&오프라인 채널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진힙즈엔터테인먼트의 김동신 회장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댄스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는데, 이로 인해 한국 아티스트에 대한 글로벌 무대에서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건강한 댄스 문화와 K-댄스 열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활동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진힙즈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서, 국내 아티스트들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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