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투자기업에 감사 인사하며 진주 미래 투자기업 행사 개최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3년 20일에 진주 미래 투자기업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최근 3년간 진주시에 신규투자를 한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아미코젠, ANH스트럭쳐, 우현선박기술, 준엔지니어링, 미래항공, 모아소프트, 제이앤항공 등 총 17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이들 기업들은 진주시와 33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100명의 고용을 약속하며 현재 투자를 진행 중이다.
특히, 준엔지니어링과 제이디는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에 입주하기 위해 LH 경남지역본부에 3만3000㎡ 규모의 부지 분양 신청서를 제출하여 항공산업 단지 분양 활성화에 기대감을 높였다.
진주시장 조규일은 "기업의 투자는 진주시의 미래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적인 요소"라며, "많은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여 경제 불황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9월에 진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투자 기업에게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에는 기업유치단을 항공우주사업단으로 개편하여 지역 전략산업 관련 유망기업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행사에는 아미코젠, ANH스트럭쳐, 우현선박기술, 준엔지니어링, 미래항공, 모아소프트, 제이앤항공 등 총 17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이들 기업들은 진주시와 33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100명의 고용을 약속하며 현재 투자를 진행 중이다.
특히, 준엔지니어링과 제이디는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에 입주하기 위해 LH 경남지역본부에 3만3000㎡ 규모의 부지 분양 신청서를 제출하여 항공산업 단지 분양 활성화에 기대감을 높였다.
진주시장 조규일은 "기업의 투자는 진주시의 미래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적인 요소"라며, "많은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여 경제 불황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9월에 진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투자 기업에게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에는 기업유치단을 항공우주사업단으로 개편하여 지역 전략산업 관련 유망기업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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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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