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여배우
강인한 여성의 이미지로 유명한 배우 진서연. 그녀의 숏컷 헤어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그동안의 작품들에서도 보여준 보령, 한성혜, 송정아 등의 캐릭터는 모두 진서연의 이미지와 어울려 큰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누군가를 응원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강인한 여성들로서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하지만 어느새 "센 언니"의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진서연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ENA의 행복배틀은 내 행복을 얻기 위해 남의 행복을 부숴버리며 치열한 SNS 배틀을 벌이던 엄마들이 억압과 상처, 비밀에서 자유로워지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진서연은 이 작품에서 뷰티 기능 식품 업체 이너스피릿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인 송정아 역을 맡았다. 방송 종영을 앞둔 현재, 진서연은 인터뷰에서 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송정아는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회사 뿐만 아니라 엄마들 커뮤니티에서도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외로움과 싸우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오유진을 살해한 살인범이 아닌가 의심을 받았지만, 이후로는 장미호(이엘)의 조력자로 변모한다.
진서연은 "처음부터 관객들이 송정아를 철저히 미워할 수 있도록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송정아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장면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처음에는 범인으로 보이는 덫을 놓자고 감독님이 요구하셨을 때, 진서연은 그 결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주변에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진서연. 그녀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특색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다는 욕심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제껏 보지 못한 진서연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며,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ENA의 행복배틀은 내 행복을 얻기 위해 남의 행복을 부숴버리며 치열한 SNS 배틀을 벌이던 엄마들이 억압과 상처, 비밀에서 자유로워지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진서연은 이 작품에서 뷰티 기능 식품 업체 이너스피릿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인 송정아 역을 맡았다. 방송 종영을 앞둔 현재, 진서연은 인터뷰에서 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송정아는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회사 뿐만 아니라 엄마들 커뮤니티에서도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외로움과 싸우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오유진을 살해한 살인범이 아닌가 의심을 받았지만, 이후로는 장미호(이엘)의 조력자로 변모한다.
진서연은 "처음부터 관객들이 송정아를 철저히 미워할 수 있도록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송정아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장면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처음에는 범인으로 보이는 덫을 놓자고 감독님이 요구하셨을 때, 진서연은 그 결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주변에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진서연. 그녀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특색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다는 욕심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제껏 보지 못한 진서연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며,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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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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