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YG엔터테인먼트 "무관"
빅뱅 지드래곤(GD), 마약 투약 혐의 입건…"YG와 관련 없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은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어서 공식 대응이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지드래곤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6월에 YG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최근에는 미국 워너뮤직 레코드 로스앤젤레스 사무실을 방문한 사진을 개인 SNS에 공개한 적이 있지만, 전속계약 관련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오후에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경찰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별개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관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1년에 일본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당황스러웠고 억울한 부분이 많았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콘서트 뒤풀이 파티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담배를 받아 피웠던 것이 뒤늦게 생각났고 그것이 대마초였다"고 주장했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은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어서 공식 대응이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지드래곤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6월에 YG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최근에는 미국 워너뮤직 레코드 로스앤젤레스 사무실을 방문한 사진을 개인 SNS에 공개한 적이 있지만, 전속계약 관련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오후에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경찰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별개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관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1년에 일본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당황스러웠고 억울한 부분이 많았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콘서트 뒤풀이 파티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담배를 받아 피웠던 것이 뒤늦게 생각났고 그것이 대마초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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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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