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 SNS에 살인 예고글 작성..."경찰에 붙잡혀"
중학생이 SNS에 살인 예고글을 올렸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협박 혐의로 A군(14) 등 중학생 2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에 SNS에 "21일 천안 OO중학교 칼부림 예고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는 혐의가 있습니다. 시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달 5일에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사람 죽여야겠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한 20대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은 관심을 받기 위해 자극적인 말로 장난삼아 범행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경찰청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추가적인 범죄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할 예정입니다.
한편,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최근 3일간 6명의 살인 예고글 게시자를 모두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은 관심을 받기 위해 자극적인 말로 장난삼아 범행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경찰청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추가적인 범죄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할 예정입니다.
한편,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최근 3일간 6명의 살인 예고글 게시자를 모두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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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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