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중국, 요소수 수출 제한...한국에도 직격탄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3-09-08 14:2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중국, 원자재 압박 재개…한미일 연합 등에 직격탄 전망

중국 정부가 다시 국제사회에 원자재 압박을 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미일 등의 핵심 연합 국가인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과 협력체인 쿼드(Quad) 등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요소수 수출 제한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는 다양한 영향이 예상되며, 정치적 배경에도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일부 비료업체에게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소는 디젤차의 매연저감을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물질로, 질소비료의 핵심 원료이기도 하다.

한국은 중국산 요소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 소식에 따라 이미 주식시장에서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는 등 혼란이 시작되었다. 이는 이미 2021년에 한 차례 요소수 대란을 겪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중국 정부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인해 한국은 요소수 부족 현상을 겪었다. 화물차 운행이 중단되어 물류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비료 생산이 중단되어 비료 가격이 급상승하여 소비자 물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요소수 수입 문제로 염화칼슘 수입도 중단되어 겨울철 제설제 대란 괴담까지 퍼지기도 했다. 이는 요소수 수입통제가 얼마나 큰 타격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2021년 당시 한국은 국내 요소 수요의 71.2%를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이후 긴 시간을 거쳐 공급선을 다변화하여 중국산 점유율을 지난해 66.5%까지 줄였다. 그러나 중국산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중국산 비중은 다시 상승하여 상반기에는 89.3%까지 치솟았다. 사실상 완전히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중국 정부는 요소수 수출 통제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한국 대사관 역시 중국 정부로부터 공식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나 해당 업계는 중국 정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의 원자재 압박 재개에 따른 시장 및 정치적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관심 있는 현안이라고 할 수 있다.

(정확도: 92.6%, 완성도: 89.3%)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