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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개인 방송 쉰다... 얼마 정도일지 모르겠다며 주부 생활 도전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인 주호민이 이말년에 이어 개인 방송을 당분간 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최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방송 활동을 줄이고 주부로 지내보고 싶어서 휴방 공지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주호민은 "기한은 잘 모르겠다"며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 할 수도 있고,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4~5월에 침펄, 또는 침펄풍 방송이 여섯 개 정도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침펄풍은 침착맨, 주호민(펄), 김풍이 함께하는 콘텐츠입니다.

주호민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얼마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송을 좀 쉬려고 한다"며 "한두 달 정도는 그냥 주부로 살아볼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호민은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는 아니라고 bet356라고 말하며 "새 학기가 시작되고 막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내가 지금 엄청 중요한 시간을 놓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호민 이전에 그의 절친 이말년(침착맨)도 "정신적으로 오락가락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번아웃을 호소하며 개인 방송을 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과 가족이 우선입니다", "힘내세요!",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등의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호민과 이말년의 잠시의 쉼이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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