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조 PD,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와 JMS 총재 정명석을 둘러싼 의혹 고발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01-06 14:16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고발했던 MBC PD는 JMS 측이 자신의 가족에게까지 위해를 가하고 있지만 굴하지 않고 시즌 2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JMS측이 다큐제작 당시 관련 내용을 입수하기 위해 제작진 안에 스파이 노릇을 할 사람을 투입한 사실이 재판과정에서 드러났다고 전했다.

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PD는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던 재판 내용을 소개했다. 그는 홍콩 출신 피해자 메이플에게 접근한 스파이를 확인했고 미성년 피해자의 존재를 인정했다는 점 등을 추가로 전했다.

또한 "50번 싼 것 같다라는 정명석 음성녹음의 원본성에 대해 재판부가 조작된 게 아니라며 인정했다"는 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PD는 "그동안 JMS 측은 녹음 파일이 조작됐다, 50번 쌌다는 건 50번 오줌을 싼 뜻이었다고 주장해 왔는데 재판에서 그게 정명석의 실제 목소리인 게 인정됐다"면서 이는 재판부가 성폭행을 의미한 내용으로 받아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PD는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을 받았던 내용은 우리나라 최대 로펌 중 하나인 A가 정명석을 변호하면서 제출했던 자료 중 하나가 나는 신이다 팀에 JMS가 심어놓은 스파이가 불법적으로 유출했던 자료인 것을 판결문을 통해서 확인한 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PD는 "A 로펌 변호사한테 입수 경위를 물었더니 대답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A로펌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려고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추천

0

비추천

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