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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취임과 재정부양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 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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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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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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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전망대 - 주요 변수와 향방

지난주, 미국 국채 수익률의 움직임이 뉴욕 증시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10년물 금리의 급등으로 인해 다우, S&P 500, 나스닥 등 3대 지수가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주 후반으로 가면서 국채 금리의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주는 역사적인 사건이 예정되어 있다. 조 바이든이 다양한 우여곡절 끝에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대규모 재정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증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그러나 증세와 규제 강화로 인한 우려가 커지는 점은 부담이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돌발 사태를 일으킬 가능성도 주시해야 할 부분이다. 따라서 다음은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이벤트들이다.

- 18일(월)은 마틴 루터 킹 데이로 인해 뉴욕 증시가 휴장이다.
-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20일) 및 폭력 시위 재발 여부
-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의 움직임
- 주요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넷플릭스, 인텔 등 총 159개 기업)
- 재닛 옐런 재무장관 후보의 청문회 참석 및 발언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21일)

지난 주 토요일(한국시간)에 마감한 15일, 다우, S&P 500, 나스닥 등 3대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다우는 0.57% 하락한 30,814.26, S&P 500은 0.72% 하락한 3,768.25, 나스닥은 0.87% 하락한 12,998.50에 장을 마감했다.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이 1조 900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부양책을 전날 저녁 7시에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장 이후 약세를 보였다. 이는 시장에서 이미 부양책 기대가 반영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뉴욕 증시의 향방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과 함께 예상외의 사건과 변수들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증세와 규제 강화로 인한 우려와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로 인한 돌발 사태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주시하며 적절한 투자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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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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