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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공화당은 생활비를 낮출 계획이 없다"며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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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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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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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국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약간 웃돈 것과 관련해 공화당을 비판하며 집권당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작년 동안 물가상승률이 정점 대비 약 3분의 2 수준으로 하락한 것을 언급하며, 이는 2022년 초부터 지속된 고강도 긴축 정책의 효과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여전히 가계와 노동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을 낮추기 위한 작업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화당이 슈퍼리치와 대기업에 혜택을 주는 계획밖에 없다며, 약값과 전력 요금 하락을 막기 위해 거대 제약사와 석유 기업들과 공모하고 대형 은행이 고객들로부터 높은 수수료를 떼어내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러한 정책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며 유권자들에게 실수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고물가는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애물로 언급되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두 달 연속 하락했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지난 12월에 3.4%로 전망치(3.2%)를 넘어서며 반등했다. 이에 월가는 미 중앙은행(Fed)의 긴축 기조가 시장 기대만큼 빨리 철회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특히 Fed의 핵심 인사는 3월에는 금리 인하가 이르다며 통화정책 전환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경제의 안정화와 고물가 문제의 해결은 바이든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이다. 이를 위해 바이든 대통령은 가계와 노동자들을 위한 경제 정책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화당과의 갈등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경제적인 신뢰성과 믿음을 보여줘야 할 시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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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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