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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유튜버 11명으로 증가...조폭 범죄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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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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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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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의 문제가 인터넷의 영향력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의원이 받은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시·도 경찰청이 작년 9월부터 한 달간 조폭 관련 유튜버를 조사한 결과 총 11명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2019년 10월 조사 당시 3명에서 증가한 인원 수입니다. 이들 유튜버들은 자신들이 조직폭력의 계보와 범죄에 대한 무용담을 다루는 영상을 제작하여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유튜버들을 조폭 유튜버로 분류하고 있지만, 아직 영상만으로 수사나 입건된 사례는 없는 상태입니다.

조폭 유튜버의 증가는 모방 범죄를 부추기고 범죄를 미화하는 가능성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직폭력 범죄는 최근에 다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MZ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로 불리는 젊은 조직폭력배들의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조직폭력 범죄로 검거된 피의자 중 10대가 46명, 20대가 372명, 30대가 360명으로 전체 피의자의 61.6%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10대 피의자는 2018년의 100명에서 작년에는 210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정우택 의원은 "기업형·지능형으로 진화한 조직폭력을 완전히 근절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며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처벌의 경계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직폭력의 피해자들이 보호받고 범죄가 통제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유튜버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범죄 관련 콘텐츠에 대한 강력한 규제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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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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